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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광양경제청, 기업사랑 자문단 위촉
작성자명운영자
조회수1804
등록일2013-04-08
위촉식에서는 위촉 기간이 종료된 자문위원 5명을 2년 임기로 재위촉하고, 지난 12월 말 기업 설문조사에서 보건·산업분야의 자문을 추가로 지원받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지역내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광양사랑병원 김양현 원장을 추가 위촉했다.
광양청의 기업사랑 자문단은 관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활동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 제도이다.
법률, 세무회계, 노무, 건축 4개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단은 2011년 4월 7일부터 활동에 들어가 지난 2년 동안 총 24건의 기업자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에 위촉한 자문단들도 입주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해결에 도움을 주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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