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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19일 겨울철 설사질환의 주요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유행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잘 번식하는 세균과 달리 노로바이러스는 겨울철에 많이 유행하는데 2007년 원인이 밝혀진 수인성, 식품매개질환 환자의 26.8%가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었으며(27.3%의 병원성 대장균에 이어 2위) 이 중 42.4%가 겨울에 발생해 20.3%의 봄, 10%의 가을, 5.6%의 여름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복통, 오심, 구토, 설사, 근육통, 권태, 두통, 미열(38.3~38.9℃)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보통 24~48시간이나 12~78시간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나 증상이 심한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을 치료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오염된 식품, 물, 환자와 직접접촉 등을 통해 감염되므로 끓인 물 등 안전한 식수를 마셔야 하고, 음식물은 반드시 깨끗이 씻은 뒤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70℃에서 5분, 100℃에서 1분간 가열)
또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도 철저히 하여야 한다.

설사 구토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하며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제공-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