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적당한 일광욕은 혈액순환을 돕고 비타민D의 합성과 살균작용을 유지시킨다. 그러나 과다하게 햇빛을 받으면 좌외선의 영향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심해지고 화상을 입기 쉽다.즉햇빛에 너무 오래 나가 있으면 다음날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발갛게 되며 때로 물집이 생기는데 심하면 열이 나고 메스꺼움도 생긴다.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냉수로 20분씩 하루 서너번 찬물 목욕을 하는게 좋으나 목욕을 할 때 비누나 샴푸를 사용면 피부를 건조하게 하고 자극을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고 외출 할 때는 모자와 긴 옷을 입고 노출부위에는 자외선차단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차단지수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그 제품의 차단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수가 너무 높은 것은 피부에 대한 착용감이 나빠지고 부작용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므로 차단지수가 15정도인 것이 가장 적당하다.
자외선차단크림의 효과는 3시간 정도 지속되므로 그 이상 햇빛에 노출될 때는 반복적으로 발라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