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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는 임신여성, 조산아 출산 위험

임신여성이 야근을 하면 조산아를 출산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리저 폼펠리 박사는 의학전문지 '산부인과학(Obstertrics & Gynecology)'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임신 7개월까지 직장을 다닌 여성 1천900명의 자료를 조사분석한 결과 임신 중 어느 시점에서든 밤 10시에서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야근을 한 일이 있는 여성은 주간근무를 한 여성에 비해 조산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임신 3개월 이전에 야근을 한 여성은 낮시간에 근무한 여성에 비해 조산율이 50% 높았다고 폼펠리 박사는 말했다.

오히려 낮에 근무하면서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을 한 여성은 예상외로 조산이나 저체중아 출산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주 30시간 서서 일하는 여성과 매주 13회 이상 10kg이상의 무거운 물건을 든 여성은 일반여성에 비해 조산율이나 저체중아 출산율이 높지 않았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을 한 시기가 임신 3개월 이전인 경우는 조사대상 여성의 10%, 임신 3개월 이후는 6%였다. 임신 3개월 전에 장시간 서서 일한 여성은 약25%, 임신 3-7개월 사이에 장시간 서서 일한 여성은 20%였다.

야근이 조산위험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확실지 않으나 임신 중에는 자궁의 활동이 밤사이에 변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폼펠리 박사는 말했다.

즉 야근을 하면 "생체시계"가 혼란을 일으켜 자궁의 정상적인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밖에 야근이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적 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한다는 연구보고서들도 발표된 일이 있다고 폼펠리 박사는 밝혔다.

그러나 멜라토닌이 임신 중 자궁의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폼펠리 박사는 덧붙였다. (뉴욕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