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검진센터
  • 인공신장센터
  • 물리치료센터
  • 투석혈관관리센터
  • 내시경센터
  • 홈
  • 로그인
  • 회원가입
  • 비급여항목안내
  • 사이트맵

사랑과 감동을 드리는 광양사랑병원로고

  • quick
  • 의료진소개
  • 진료과안내
  • 진료시간
  • 층별안내
  • 찾아오시는길
  • 상담하기
  • 대장내시경검사방법동영상
  • 위로

진료시간-광양사랑병원 진료시간안내입니다.

대표번호-061.797.7000

칼럼

제목

조산,성격에 영향 미쳐

지나친 조산으로 태어난 아이는 어른이 되어서도 정상 분만 아동과는 다른 성격을 갖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BC인터넷판은 정신분석 연구소 연구팀이 조산으로 태어난 18세-19세 젊은이들을 정상 분만으로 태어난 사람들과 비교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27일 보도했다.

이 연구에서 조산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특히 여성의 경우 영향을 크게 받아 다른 사람들 보다 근심 걱정이 많고 소극적이며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1979년에서 1981년사이에 임신 33주 이전에 태어난 사람 108명의 성격을 정상적으로 태어난 68명의 성격과 비교했다.

이 결과 조산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성격 특성에서 외향성이 낮아 자신감이나 사교적인 면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들은 신경증적인 기질이 정상인에 비해 높아 근심 걱정이 많고 기분이 저하돼있으며 자부심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영향은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드러났다.

연구진은 조산이 왜 성격에 이같이 영향을 미치는 지는 분석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