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제신문] 제1회 광양사랑병원배야구대회 개막
제1회 광양사랑병원배야구대회가 지난 17일 제철야구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제1회 광양사랑병원배야구대회는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시야구협회가 주최하고 광양시야구협회가 주관해 오는 24일까지 제철야구장과 중마야구장에서 대회가 펼쳐진다.
참가팀은 라이거즈, 몬스터, 션사인, 슈퍼스타즈, 아틀란티스, 배드보이즈, 스윙파이터즈, 로스터(EG테크), 성암타이거즈(성암산업), 스윙어스(POSCO), 아이언스(POSCO), 인디언스(OCI), 크레인스(CM테크), 폴리스포스(광양경찰서, 혼(동후), 블루오션스(광양농협) 등의 팀이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고준석 광양사랑병원 대표 원장은 “광양사랑병원에서 처음으로 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야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참여한 모든 팀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