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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광양경제신문]-[수요초대석]고 준 석 사랑병원 대표원장

작성자명운영자
조회수4015
등록일2011-06-09
















[인물]


















“믿음과 신뢰 주는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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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15만 시민의 오랜 바람이었던 종합병원이 광양에도 생겼다. 중마동에 위치한 광양사랑병원이 의료진 및 장비보강과 시설확장을 하고 이달부터 종합병원으로 승격됐다. 종합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사랑병원 대표원장을 만났다.


종합병원에 걸맞는 의료시설 갖춰
 “사랑병원이 개원한지 벌써 10년이 됐습니다. 2001년 7개과 7명의 의료진, 80여명의 직원으로 시작하여 10년이 흐른 지금 11개과 18명의 의료진 포함 170여명의 직원이 광양 지역주민의 의료보건을 담당하게 되었지요. 돌이켜보면 저희 사랑병원이 양적, 질적 변화를 가져오기까지는 전적으로 광양 지역주민의 사랑과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15만이 거주하고 있는 광양시에 종합병원 및 응급의료시설을 갖춘 병원이 없어 인근 순천까지 가면서 응급 진료를 받는 불편함을 감수했습니다. 저희 사랑병원의 고민은 바로 여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0년간 광양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이제는 종합병원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의료진 및 시설,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의료정보 및 양질의 진료를 통하여 지역주민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담당해야 한다는 사명감, 의무감에서 출발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사랑병원은 46실 157병상, 중환자실(ICU) 9병상을 운영 중이며 응급실 확장 이전으로 2명의 전문의가 야간 응급 진료를 담당하고 있다.
 “외래진료는 소화기 내과, 신장내과, 내분비내과 등 4명의 내과 전문의, 3명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장항문외과 및 일반외과 등 외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신경외과, 피부·비뇨기과, 가정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진단영상의학과, 진단 검사의학과, 특수검진 등 각종 일반검진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의학과 등 11개과 18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종합병원 승격에 적합한 시설 및 장비를 갖추기 위해 2010년 12월 2동을 증축하여 병실 확충 및 간호인력 확보, 내시경센터, 물리치료 센터, 인공신장실 및 종합검진센터를 확장하는 등 대 내·외적인 시설 및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사랑병원은 전라남도 도청의 실사 심사를 거쳐 이달부터 광양시 최초 종합병원으로서 첫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의료봉사 실시
 “저희 사랑병원은 2001년 개원 이래 연 2회 무의촌 의료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생활보호 대상자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무료진료 및 시술, 후원 단체 및 관공서와 연계하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소년·소녀 가장들을 위해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실시하고 있으며 2007년 1월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광양시 관내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매월 1차례씩 년 12회 보험료 지원사업을 실시해왔습니다. 2010년부터는 다문화 가족 건강사업 일환으로 보건소 및 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하여 다문화가족 무료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 및 봉사활동이 있다면 다양하게 지원사업을 할 것이며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겠습니다”
고 원장은 주차장 해소 방안이 시급하다는 질문에 가장 큰 고민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병원 부지가 중마동 상권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서 부지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2010년 9월 2동 중축 계획을 세우면서 제일 먼저 중점을 둔 것이 바로 주차타워 및 주차차량의 입고·출고 시 원활한 통로 확보였습니다. 이에 주차타워를 기준 서쪽 방향에서 차량이동이 용이한 동쪽 방향으로 이동하여 설치했습니다. 기존 38대의 입고 가능한 주차타워에서 현 68대 입고 가능한 주차타워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주차타워 시설을 이용한 내원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밤 10시까지 운영 중이며 3명의 직원들이 상주해 있습니다”


고품격 의료 서비스 실현하겠다
 "종합병원이라는 타이틀은 저희 사랑병원 의료진 및 임·직원들에게는 긴장감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내원 고객들에게 무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고객만족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동시에 요구 되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지금 현재가 아닌 미래의 비젼을 가지고 있기에 설레임 또한 큽니다. 현재 157병상으로 시작되지만 향후 가장 이상적인 규모의 200~250병상으로 이전 확대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재활의학과, 구강외과, 응급의학과 및 신경과 등 새로운 진료과를 개설 운영 예정이며 현재 도입운영중인 대학병원급 1.5T 지멘스 6세대 MRI 및 올림푸스 HD 내시경 장비 외에 종합병원에 걸맞는 각종 검사 장비와 첨단 의료장비, 시설을 갖추어 예방의학에도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또한 중증환자나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의뢰가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서울 아산병원 및 서울 삼성병원과 진료 협력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빠르고 폭넓은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대학병원 등 대형 대학병원과 외형적으로 진료협력관계를 확대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명품도시 광양시의 최초, 최고의 종합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고 원장, 그는 고객들의 마음까지도 치료하는 고품격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하겠다며 사랑병원 의료진 및 직원들은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조경심 기자       image 조경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등록 : 2011-06-01 오후 1: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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