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차범준 기자]
동광양새마을금고 ’광양사랑병원과 자매결연’ 협약체결
양 기관 다양한 상호 협력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 도모

광양지역의 대표적인 금융기관으로 괄목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동광양새마을금고가 지역 기관

단체와의 상호 자매결연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활동역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광양사랑병원 4층에 위치한 건강검진센터에서 동광양새마을금고 백경현

이사장과 고준석 대표원장, 이윤철 행정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광양사랑병원 김종일 원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현황소개와 임원 및 직원소개에 이어 자매결연 협약서에 대한 서명식과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식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동광양새마을금고 이사장 백경현]
[인터뷰-광양사랑병원 대표원장 고준석]

협약식 체결에 이어 동광양새마을금고 백경현 이사장과 고준석 광양사랑병원 대표원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양 기관이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을 시작으로 양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무료진료봉사 활동’과 금고 회원들을 위한 ‘건강강좌 개설’ 등 보다 실질적이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