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신문]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쓸 것”
|
|
|
|
|
|
|
|
|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쓸 것”
광양사랑병원·광양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체결
[521호] 2013년 07월 01일 (월) 09:40:50 | 정아람 webmaster@gynet.co.kr |
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은 지난달 27일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와 저소득 계층의 간병비 부담 해소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동 간병 병실 운영 사업은 간병 요구 환자가 증가하고 간병이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자활센터 내 휴먼케어자활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광양사랑병원과 지역자활센터는 공동간병병실 협약을 체결해 이번 달부터 연중 운영한다. 이를 위해 사랑병원은 7병상을 마련해 공동간병전용병실로 지정하고 광양시 최초로 병원에서 간병비 지원을 통해 저소득 계층의 입원환자들에게 지역자활센터 요양보호사 4명을 참여시켜 3교대로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저렴한 가격(1일 3만원)으로 24시간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위생 청결 및 안전관리, 복약과 식사 보조, 운동과 활동 보조 등을 받게 된다.
고준석 대표원장은 “보건의료 사각지대해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정아람의 다른기사 보기 | |||||||||
ⓒ 광양뉴스(http://www.gyne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