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병원(원장 고준석)과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는 지난 19일 광양사랑병원 2층 원장실에서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협력과 우호적인 유대 관계를 유지하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광양시 조성과 다양한 사랑나누기 등 선진형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고준석 원장은 "사랑병원은 광양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써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의료장비와 21명의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며 "광양시민이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책임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광양시협의회 장귀성 회장은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밝은 내일을 만든다는 기치 아래 광양사랑병원이 광양을 살기 좋은 명품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서비스 증진에 앞장 서 주길"하고 바람을 보였다. < 저작권자 ⓒ 광양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