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사랑병원, 직원 단합 한마음 체육대회
광양사랑병원(대표원장 고준석)은 지난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한석관광농원에서 직원, 가족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평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대하느라 수고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단체줄넘기, 발야구 등 다채로운 체육활동과 팀 승리를 위해 한마음이 돼 응원하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또 행운권 추첨과 경품행사도 이어져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한마당이 이뤄졌다.
이윤철 소화기 내과 원장은 “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도 나눠 먹고 체육활동도 즐기니 정말 좋다”며 “직원 그리고 환자와 소통이 잘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직원 단합체육대회를 통해 1등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할 것이다”며 “종합병원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