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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시원한 맥주한잔! 독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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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 한 캔은 cf에 자주 나오는 장면으로 보고만 있어도 상쾌한 기분과 함께 피로가 날아갈 것 같다. 그런데 과연 현실에서도 그럴까?

최근 뉴질랜드 매시 대학의 한 연구원이 운동 후 마시는 술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운동 후 마시는 술은 독

 

연구원은 격렬하게 운동을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적당량의 알코올이 든 주스 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주스를 마시게 한 후 36시간, 60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 신체능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알코올을 섭취한 사람들은 2-3일이 지난 후 근육의 성능이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2배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보통 격렬하게 운동한 후엔 피로에 의해 근육의 성능이 약해지고 감소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알코올을 섭취하면 더 악화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적당량의 술일지라도 격렬한 운동 후에 마시는 경우 회복 능력이 악화되며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운동 경기 직후나 회복 기간에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운동 후에는 소모된 근육을 보충하고 회복시켜 주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술을 마시게 되면 근육 회복뿐만 아니라 알코올 분해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가 느끼는 부담은 더 커지게 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운동 후 술 한잔은 독이라는 생각으로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