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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속 말 못할 속사정, 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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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패셔니스트들의 필수 아이템은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등 짧은 하의와 노출된 다리를 멋스럽게 가려주는 '부츠'이다. 특히 올해는 발목을 덮지 않는 스타일의 부티, 발목 길이의 앵글부츠,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 등 다양한 형태의 부츠들을 신고 다니는 여성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 대부분은 부츠 신은 날엔 되도록이면 신발 벗는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흔히 부츠를 신고 벗는 것이 불편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사실 부츠 속 말 못할 속사정으로 신발 벗기 두렵다고 말한다. 바로 무좀과 발 냄새가 그 원인이다.

발 냄새는 왜 생기는 것일까?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의 과도한 땀과 각종 세균으로 발 냄새가 나게 되는데 발을 자주 씻지 않거나 양말을 오래 신었을 경우 발 냄새가 더욱 심해진다.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빈혈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와도 연관이 있다.

발 관리의 중요성

사람은 걸을 때마다 발의 근육이 수축, 이완을 반복하게 되는데 이는 하체의 혈액 흐름을 촉진, 조직을 활성화 시켜 1보 걸을 때마다 정지해 있을 때 체중의 약 20%의 가중량을 받는다. 예를 들어 자신의 체중이 60kg이라면 한 걸음 내디딜 때 발에 전해지는 충격은 72kg이 되는 셈이다.

때문에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게 되며 물집, 티눈, 굳은살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굽이 높지 않은 신발을 신는 것이 건강한 발 관리의 가장 중요하다.

무좀, 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요령
  1. 발의 습기를 제거하자

    발을 씻을 뒤 발가락 사이사이의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2. 진하게 우린 녹차 물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물에 발을 담그면 살균 및 수렴 작용이 있어 발 냄새 뿐 아니라 무좀에도 탁월하다.

  3. 식초와 생강을 이용한 민간요법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한두 방울 섞어 사용하면 발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발가락 사이사이에 30분 정도 붙여두면 효과가 좋다.

  4. 참 숯을 이용해 항균 신발 깔창 사용

    참 숯의 통풍, 항균기능은 발의 공기순환을 가능하게 해줘 땀을 신속하게 흡수, 건조 시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시켜준다.

  5. 풋 스파 (족탕기)를 이용한 발 마사지

    열, 진동, 기포의 3단계 시스템을 통해 발의 혈을 자극해 원활한 혈액 순환은 물론, 발 냄새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