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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화상, 실명 막으려면 빠른 희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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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강산이나 강알칼리 물질과 같은 화학물질이 눈에 튀었을 때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실명이 되는 등 심각한 손상이 유발될 수 있다. 또한 강한 화학물질의 연기도 눈이나 호흡기에 화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빨리 대처하는 것이다.

흔히 눈 화상을 당하는 경우는 특수한 산업현장이나 심각한 화재현장에 국한되는 문제일 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 욕실이나 주방을 청소할 때 쓰는 살균 표백제 락스가 눈에 잘 못 튀는 경우 각막의 상당 부분에 2도 이상의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락스에 의한 눈 부상은 주로 락스를 물에 희석하는 과정에서 락스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장갑을 착용하고 안경을 끼는 등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눈 화상 응급처치법

눈

1. 눈 손상은 짧은 시간의 노출로 영구적으로 실명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눈을 깨끗한 물로 빨리 희석한다.
가능한 한 빠르게, 그리고 충분한 양의 흐르는 물로 눈을 뜬 채로 또는 눈꺼풀을 벌려 씻어준다.
씻을 때는 오염된 물이 다른 쪽 눈이나 다른 곳으로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2차 손상을 막을 수 있다.
오염물질이 산이면 5분 이상, 염기이면 15분 이상의 세정 시간이 필요하다.

2. 소독한 안대나 깨끗한 손수건으로 눈에 보호대를 대고 즉시 병원에 가도록 한다.

[잠깐]
눈에 심한 통증이 있을 때, 제대로 눈을 뜨기 힘들 때, 눈과 그 주변이 발갛게 부어 오를 때, 눈물이 너무 많이 흐를 때에는 눈에 화학적 손상을 의심할 수 있다.

[잠깐]
사고에 놀라 흥분하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비비는 등 상처 부위를 만질 수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눈을 함부로 자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