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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 등 단 음료, 당뇨 비만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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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많은 음료를 하루 2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정상체중이라도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위험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라호마 대학의 건강과학센터(health sciences center) 연구진들이 5년에 걸쳐 45~84세의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단 음료가 체중, 허리둘레, 콜레스테롤 수치, 당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당뇨,심장질환,비만위험을높이는단음료

그 결과, 탄산음료나 향 첨가 워터와 같은 단 음료를 하루에 2잔 이상 마신 여성은 1잔 이하를 마신 여성에 비해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 ▲비만의 위험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이 증가하지 않은 경우에도 심장병과 당뇨에 걸릴 위험이 높았으며 이는 심장질환이 반드시 체중증가와 연관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만 남성에게는 여성과 동일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는데, 연구가들은 그 이유를 남성에 비해 여성이 더 적은 양의 단 음료만으로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여성은 비슷한 이유로 같은 음주량에도 남성에 비해 건강에 더 치명적인 해를 입을 수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9일 오클라호마에서 개최된 미국심장협회(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의 연간세미나에서 발표됐으며 abc news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