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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애? 알츠하이머 알려주는 신호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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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에 걸린 젊은 여성의 심리변화를 잘 그려낸 드라마 ‘천일의 약속’이 방송되면서 많은 이들이 “남 얘기가 아닌 것 같다”고 고백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탤런트 김희애도 이 같은 고백을 했는데, 그녀는 “요즘 좀 모자란 행동을 한다”며 “건넛방으로 볼 일이 있어서 갔는데, 왜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부엌으로 가면 그때서야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런 사람들 중에는 대부분 단순한 건망증인 경우가 많지만 일부는 치매의 초기단계일 수도 있다.
알츠하이머 협회(alzheimer's association)에서 최근 발표한 치매를 알리는 10가지 신호들을 알아본다.

치매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기억력 손실이 있다.
최근에 습득한 정보 및 중요한 날짜, 사건을 잊어버리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하며, 스스로 해 오던 일들을 기록이나 가족에 의지하려 한다.

▲문제를 계획하고 해결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일이나 계획을 추진하고 따르는 것, 매달 고지서를 확인하는 것, 집중을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며, 이전에 해 오던 일을 하는데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집안, 회사, 여가시간에 해 오던 익숙한 일들이 어려워진다.
익숙한 지역에서 길을 잃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데도 도움을 받아야 되는 상황이 된다.

▲시간과 장소가 헷갈린다.
자신이 어디 있는지 혹은 어떻게 그곳에 왔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시각적 이미지 및 거리 판단과 같은 공간 관계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책을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거나, 거리를 가늠하거나 색깔을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도 있다. 때로는 거울에 비친 사람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모를 수도 있다.

▲말을 하거나 글을 쓸 때 문제가 있다.
어떤 사물의 이름을 잘못된 이름으로 바꾸어 부르는 것이 전형적인 예에 해당된다.

▲물건을 엉뚱한 곳에 두는 경향이 있으며, 잃어버린 물건을 추적해 찾지 못한다.
물건을 둔 위치를 기억하지 못해 찾을 수 없는 일이 종종 생기며 때로는 다른 사람이 훔쳐갔다고 오해하기도 한다.

▲판단 및 의사결정능력이 감퇴된다.
예를 들어 텔레마케터에게 큰 액수의 돈을 주거나, 몸을 단정히 하는 일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다.

▲평소 하던 일과 사회활동을 수행하지 못한다.

▲감정과 성격에 변화가 생긴다.
쉽게 화를 내고 우울해 하고, 분노하며, 의심하고 혼란스러워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