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아인슈타인처럼 천재가 될 수 있을까?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과학자 에디슨이 남긴 명언이다.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똑똑하면서도 겸손하다고 칭찬했지만 사실 진짜 의미는 에디슨 자신의 천재적인 뇌를 자랑하는 말이다. 모든 사람들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지만 성공적으로 달성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1%의 영감을 가지지 못했다는 점이다.
천재와 일반인의 뇌는 선천적으로 다를까?

이에 현대인들은 죽은 사람의 뇌로 연구하는 것은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살아있는 천재의 뇌 변화를 연구하게 된다. 뇌촬영 영상기술인 mri나 pet를 이용해 지능이 특출하게 높은 사람들의 뇌를 관찰한 결과, 창의적인 생각을 할 때 뇌의 영역 중 평소엔 연결되지 않는 뇌의 부위가 연결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때 뇌를 연결해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이 증가하면서 뇌가 활발하게 활동했다.
담배가 창의적인 생각을 돕는다?

카이스트 물리학 박사 정재승 교수는 “천재의 1% 영감은 뇌의 영역 중 잘 연결되지 않는 부위를 연결해줬을 때, 즉 ‘창의적인 생각’에서부터 얻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생각하는 방식을 다르게 바꿔보고 남들과 다른 시선으로 모든 사물과 일을 바라본다면 99%의 노력을 기본으로 했을 때 천재만이 가지는 1% 영감까지 얻게 되고 원하는 목표를 넘어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며 조언했다.
◆ 창의력을 키우는 5가지 방법
1. 관심 분야의 지식을 빠르게 습득한다.
2. 사소한 것도 메모한다.
3.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본다.
4.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킨다.
5. 확신은 위험하다. 끊임없이 의심하자
<참고도서 =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