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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 나이는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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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은 고령임에도 금연을 시작한다면 수명이 연장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흡연하면 일찍 죽는다는 통계 결과가 있듯이, 고령 흡연자에게서도 흡연은 조기 사망을 야기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고령임에도 금연을 한다면 사망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암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과거 진행된 총 17종의 연구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60세가 넘은 연령에서도 금연했을 때 사망할 위험이 감소했으며, 효과적인 금연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건강상 특별한 후유증 없이 평생 흡연한 고령자들도 담배를 끊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하는노인

가령 60세 이상 흡연자들이 담배를 피우지 않은 흡연자들보다 어느 시점에서건 사망할 위험이 8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같은 연관성은 나이가 더 들수록 약해지긴 하지만 심지어 80세 이상에서도 여전히 매우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의 윈스롭 대학 병원 의과학 회장 마이클(michael niederman) 박사는 “금연을 한다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하며, 금연은 언제라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 경험에 의하면 지난 몇십 년간 흡연했던 사람들은 금연의지가 없고, 주변 사람들의 금연 권유에도 반응하지 않는다”면서, “고령 흡연자에게 금연했을 때 보상이나 특혜를 주는 등의 방법으로 금연하도록 돕고 주변 사람들도 금연하는데 동참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대부분 흡연자들은 흡연 때문에 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잘 인지하지 못한다. 또한 대부분의 고령 흡연자들은 스스로 금연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거나 늦은 나이에 금연을 시작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답은 간단하다. 지금 바로 금연을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