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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바캉스 상처엔 ‘습윤드레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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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그 동안 업무로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찾기 위해 바다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시즌에는 자칫 건강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바닷가는 피부에 무리를 주는 요소들이 많은 곳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하다. 휴가가 끝나고 나서도 매끈한 피부로 돌아오고 싶다면 바캉스 ‘피부 5적’을 물리쳐야 한다.

1. 자외선과 복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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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모래사장에서 강렬하게 내리쬐는 자외선과 복사열은 피부 온도를 상승시켜 벌겋게 달아오르게 하고, 모공과 피부를 늘어지게 하는 주범이 된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의 주요 구성 물질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고 분해가 촉진돼 노화를 유발한다. 또 피부 온도가 1도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10% 늘어나 피부가 번들거리는 데다 과다한 피지는 피부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높은 기온에서 장시간 활동을 자제하고 쿨링 및 진정 기능이 있는 젤이나 미스트 등을 이용해 피부 온도를 낮게 유지해야 한다.

2. 바닷물의 소금기

바닷물의 소금기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손상시키기 때문에 장시간 해수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해수욕 휴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샤워를 해서 몸의 소금기를 씻어내고 보습 제품을 이용해 피부 수분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영장 또한 염소 성분이 수돗물보다 약 2배 이상 높고, 많은 인파로 균도 많기 때문에 역시 장시간 물놀이를 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

3. 일교차

대표적인 피서지들은 열대야가 이어지는 도시와는 다르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경우가 많다. 큰 일교차는 감기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피부가 쉽게 지치고 탄력을 잃는 데 일조하므로 기온이 내려가는 야간에는 긴팔 옷 등을 이용해 체온과 피부 온도를 지키는 것이 좋다.

4. 예기치 못한 피부 상처

야외 활동에는 크고 작은 부상이 따르기 마련이다. 피서지에서는 병원이나 약국을 곧바로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상처에 대비한 제품을 미리 챙겨두는 것이 중요하다.

5. 지나친 음주

알코올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가며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피서지에서는 들뜬 마음에 새벽까지 과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를 위해서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일이다. 술을 마실 때 는 중간중간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으며, 밤 12시 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길이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