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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도 못 자거나 9시간 넘게 자면 사망 위험 높다

잠이 부족하거나 너무 많이 잘 경우 심장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45세 이상 남녀 58,044명을 대상으로 한 심장질환 연구에서 5시간 이하와 9시간 이상의 수면시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몇 년 후에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웨스트 버지니아 의대 아누프 샨카르(Anoop Shankar) 박사 연구팀이 전했다.

연구팀은 그간 진행된 수면시간과 심장질환 간의 관계를 다룬 연구 대부분이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것을 감안 평균적으로 체중이 낮고, 식습관 등 삶의 방식이 다른 동양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팀은 싱가포르 화교의 건강상태를 관찰하였는데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등록시킨 참가자 중 2006년까지 1,416명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하였다.
이를 분석한 결과 5시간 이하로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57% 높았고, 9시간 이상 자는 사람은 79%나 높게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 5시간 이하와 9시간 이상은 7시간에 비해 다양한 종류의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확률이 높았고, 과일과 야채섭취량이 낮았으며 흡연과 지방,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연구팀은 수면 시간이 길다는 것은 기본적인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역학저널 12월호에 게재되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