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거주 24세 여성은 24일 증상 발현 후 27일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29일 사망하였다.

만성질환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강원권 거주 53세 남성은 28일 증상 발현 후 29일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30일 사망하였다.

만성질환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수도권 거주 45세 여성은 19일 증상 발현 후 22일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30일 사망하였다.

고령, 만성질환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호남권 거주 79세 남성은 24일 증상 발현 후 28일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30일 사망하였다.

고령, 만성질환으로 고위험군에 속하는 수도권 거주 80세 여성은 25일 증상 발현 후 27일 타미플루를 투약받았으나 31일 사망하였다.

이로써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총 40명, 이 중 고위험군은 3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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