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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8명, '물놀이 인명피해 심각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8명 이상은 물놀이 인명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명 중 6명만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 시 대처요령을 알고 있어 안전교육 및 홍보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방재청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책고객 1,194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1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최근 3년 평균 물놀이 인명피해가 122명 발생한 것에 대해 1,012명(86%)이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응답자 중 698명(59%)은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시 대처요령을 알고 있고, 575명(49%)이 가족들에게 물놀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957명(81%)이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경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방법 중 680명(56%)이 TV 및 전광판 광고가 가장 효과적이고, 물놀이 집중기간(7월 16일~8월 15일)에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족의 불행임을 알리는 TV 광고 시 1,068명(90%)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KBS2, MBC, SBS 등 주요방송사를 통해 TV 광고를 집중 실시하고, 지하철 역사 내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동영상 광고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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