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벼의 칼슘·철분 함량 1.5~2배 높아져
gaba·칼슘·철분
등의 각종 기능성 물질이 기존 일반벼 보다 1.5~2배 높은 벼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배아(씨눈)가 일반벼에 비해 2.8배 정도 커 gaba 등 각종 기능성 물질이 풍부하며 안토시아닌 함량이 높은 흑찰거대배아벼 ‘밀양263호’를 개발해 특허출원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쌀의 배아(쌀눈)에는 각종 필수아미노산과 생리활성물질이 많이 함유돼 있다.
그 중 gaba(γ-aminobutyric acid)는 청소년기의 두뇌활동을 도와 학습능력에 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기억력 감퇴 현상을 현저하게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고혈압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어 최근 외국에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되고 있는 물질로 종자의 발아과정에서 그 함량이 크게 증가된다.
더불어 밀양263호는 일반벼에 비해 골격계와 치아의 형성 및 유지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칼슘과 적혈구의 구성성분인 철분 등의 함량이 1.5~2배 정도 높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도 높을 뿐만 아니라 발아된 현미는 일반벼에 비해 gaba 함량이 2배 정도 높다.
농촌진흥청 신소재개발과 강항원 과장은 “개발된 ‘거대배아 찰벼’는 발아현미를 이용한 환자식, 이유식, 건강식 등으로 활용될 수 있어 농식품의 부가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현재 ‘밀양263호’의 농가 보급을 위해 종자를 증식 중이며, 쌀의 건강기능성 효과 증진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벼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