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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제, 심장질환에 효과 있어

멀티비타민제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심장발작의 위험률을 감소 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교수인 알리키야 볼크박사와 연구진은 “영양보충제인 멀티비타민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은 심근경색의 위험률이 크게 감소하며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그 효과는 증가한다”고 ‘미국임상영양저널' 10월호에 발표했다

선진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의 유지와 증진을 위해 영양보충식품을 복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일반적인 영양보충제의 하나가 멀티비타민이다.

이번 연구는 1997년에 시작해 스웨덴의 49-83세의 33,93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멀티비타민의 사용습관과 심근경색과의 관계를 사전 조사 후 실시했다. 이들 중 31,671명은 심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었고, 2,262명은 병력이 있었다. 약 10년 후, 심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던 여성 중 932명이 심근경색의 진단을 받았고 병력이 있던 그룹에서는 269명이 진단을 받았다.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는 사람 중 멀티비타민 복용자는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근 경색의 위험률이 27% 낮았고, 멀티비타민에 다른 영양 보충제를 첨가해 사용하고 있던 사람은 30% 낮았다. 또 멀티비타민을 5년간 지속적으로 복용한 사람은 49%로 가장 크게 저하됐다.

볼트 박사는 “심혈관 질환의 병력이 없는 사람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멀티비타민 복용하면 가장 크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사용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 위험률은 반으로 줄기 때문에 건강할 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멀티비타민에는 영양 권장량을 함유하는데, 1일당 비타민A는 0.9mg, 비타민C는 60mg, 비타민D는 5μg, 비타민E는 9mg, 비타민B1은 1.2mg, 리보프라빈이 1.4mg, 비타민B6이 1.8mg, 비타민B12가 3μg이고, 엽산은 400μ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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