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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되면 알려주는 똑똑한 반창고 개발

독일의 과학자들이 상처부위에 감염이 발생하면 색깔이 변하는 드레싱 반창고를 개발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을 통해 17일 발표했다.

우리의 방어와 회복 체계가 작은 상처를 낫게 하는 동안 며칠이 걸린다. 벌어진 상처는 더 오래 걸리며 감염은 빨리 침투한다. 드레싱 반창고는 상처를 덮어주어 균으로부터 보호하고 지혈과정을 도와 손상된 조직의 회복과 재생을 돕지만 균이 침투하면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의 사비네 트루프 박사는 상처부위의 산도 변화를 측정해 상처에 균이 침투했을 때 산도가 감염을 의심할만한 수치 이상 높아지면 노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변하는 지시염료를 개발해 이를 드레싱 반창고에 주입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피부는 pH(0-14)가 5이하이며 상처가 난 피부가 이 이상 올라가면 산성에서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데 이는 염증이 발생했음을 암시하는 것이다. 이 드레싱 반창고는 pH가 염증 발생을 나타내는 6.5-8.5 사이에 이르면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트루프 박사는 레겐스부르크 대학 의과대학 피부 클리닉에서 본격적인 시험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