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경한 여성, 살 찌면 자궁내막암 위험 높아
여성이 폐경을 한 후에 살이 쪄 과체중 상태가 되면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암연구협회 애틀랜타 지부의 전략 총책임자 스티븐슨(victoria l. stevens)은 미국암연구협회의 언론 인터뷰에서 “지방조직은 폐경한 여성의 몸 안에 여성 호르몬(에스트로젠)이 계속 떠돌아다니게 하는 주요한 원인이며, 이 여성호르몬은 혈액을 따라 떠돌면서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촉진시킨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들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보았고, 61 pound(약 27.669kg), 혹은 그보다 더 많이 살이 찐 여성은 정상 체중의 여성보다 자궁내막암 발병률이 2배나 더 높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연구팀은 “폐경 후에 살이 찌는 것과 자궁내막암의 발병 위험성 간의 상관관계를 알아냈지만, 이것의 인과관계는 증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