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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입에 달고 살면 날씬해진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졸음을 깨워주는 인기 간식 ‘초콜릿’은 자주 먹고 싶지만 살 찔까 두려워 먹고 싶어도 참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존 상식을 깨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콜릿을 자주 먹는 사람이 잘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날씬하다는 것이다.

초콜릿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 부교수 베어트리스 골롬(beatrice a. golomb,) 박사는 “살을 찌우는 것은 칼로리 수치가 아니라 칼로리를 구성하는 성분의 차이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초콜릿을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평소 일주일에 운동을 3회 이상 하는 20~85세 미국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일주일에 5번 이상 초콜릿을 먹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비만도를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가 1점 더 낮았으며 체중으로는 2.5~3kg 덜 나갔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뉴욕 레녹스힐 병원의 심장의인 수잔 수타인봄은 “초콜릿으로 체중을 줄일 수 있다고 오해해선 안되며, 일주일에 3번이상 운동을 하는 습관이 초콜릿을 먹고도 살이 찌지 않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항산화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크초콜릿의 경우 만성피로를 풀어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며 몸 안의 나쁜 활성산소를 없애줘 암과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 전문지 ''''내과학 논문집(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3월 26일 발표됐으며 미국의학뉴스 웹진 헬스데이에도 게재됐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