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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 53만명 시대, 조기치료가 중요

올해까지 치매환자는 53만 명으로 2008년 42만 명에 비해 2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5년에는 치매환자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보건복지부는 치매로 인한 연간 진료비가 8100억원, 1인당 진료비는 연간 310만원으로 뇌혈관(204만원), 심혈관(132만원), 당뇨(59만원), 고혈압(43만원), 관절염(40만원)의 5대 만성 질환보다 더 높다고 밝혔다. 또 ‘국가 총 치매비용’은 연간 8조7천억원으로 10년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치매관리종합계획이에 복지부는 치매환자가 급증하면서 사회, 경제적 비용 절감, 치매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노년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국가 치매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강화, 치매 중증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보호 강화, 효과적 치료․관리를 위한 인프라 확충, 가족지원 및 사회적 소통 확대를 추진과제로 담고 있다.

치매를 초기치료 할 경우 중증으로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고 요양시설 입소를 줄려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복지부 관계자는 “초기 치매환자 발견율을 높이기 위해서 국가건강검진의 치매검사방법을 개선하고, 보건소와 연계하여 고위험군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