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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이제 'TV와 이별'하자

활동하지 않고 오랜 시간 tv를 시청하는 남성은 정자 수가 감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난 5일 메디컬 데일리, 사이언스 데일리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에 발표한 연구결과 평균 tv를 20시간 이상 시청하는 남성의 정자 수는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tv시청연구는 뉴욕 대학 출신의 젊은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이전 3개월간의 운동 시간, tv 시청 시간 등을 기록하게 하고 이들의 정자 샘플을 채취했으며 다이어트, 스트레스 수준, 흡연 등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도 고려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tv를 20시간 이상 시청하는 남성들의 정자 수는 그렇지 않은 남성에 비해 44%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비해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운동을 하는 남성이 5시간 이하로 운동하는 남성에 비해 정자 수가 73%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tv를 시청하는 시간이 운동하면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효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장시간의 tv 시청이나 부족한 운동으로 정자 수가 감소하는 것이 반드시 불임이라는 등의 직접적인 원인을 밝힐 수는 없었지만, 오랫동안 앉아 있는 생활이 계속되면 음낭의 온도가 높아져 정자 생산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