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생활을 보다 예쁘게 즐기고 싶어요”
“노산도 속상한데 늙은 엄마로 보일 순 없죠”
“선생님 외모 평가하는 아이들이 신경 쓰이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개학을 앞둔 2월, 학생들의 학업계획에만 비상이 걸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이다.
개학을 앞둔 대학생, 학부모, 선생님들도 각각 저마다의 이유로 ‘보다 젊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분주하기 때문.
실제로 아이들의 개학과 함께 미용시술을 받는 학부모가 약 18%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영국의 할리 의학 그룹(harley medical group)은 개학을 맞아 아이들과 등ㆍ하굣길을 동행하거나 학부모 모임과 교사 상담 등에 참석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젊은 엄마로 보이고 싶다는’ 외모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13년 9월 mailonline 보도). 이들이 젊어 보이기 위해 선택한 미용시술에는 보툴리눔 톡신 시술, 필러, 스킨필링(skin peeling) 등을 들었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마치 얼굴에 나이를 써 놓은 것 같은 주름을 개선하고 갸름한 얼굴라인으로 동안을 가꾸는 데 효과적이다. 또 이마 주름, 미간 주름과 같은 깊은 주름이나 눈가나 입가와 같은 얕은 주름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해 주름개선은 물론 찌푸린듯한 인상을 보다 밝게 하는 데 도움된다.
보툴리눔 톡신 시술은 근육을 일정 기간 마비시켜 주름을 개선하고 근육을 수축시켜 사각턱, 종아리 등의 라인을 살리는데 적용된다.
▲필러는 주름개선 효과도 있지만, 이마나 볼, 코 등의 꺼진 부위를 채워 볼륨감을 살리는데 좋다.
▲스킨필링(박피)은 화학약품이나 레이저 등으로 피부의 제일 바깥층을 얇게 벗겨 내 피부를 재생하는 것으로 여드름 흉터나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젊고 예쁜’ 학생, 부모, 교사로 보이고 싶다면 개학 전 적어도 2월에 미용시술을 받고 3월에 자연스러운 미용시술 효과를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