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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비누로 손 씻어야 식중독 위험 줄어

항균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식품 매개 질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퍼지는 것을 줄여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럿거스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도널드 샤프너 교수는 163개의 연구자료와 시뮬레이션 기법을 사용하여 무 항균 비누를 사용했을 때보다 항균 비누를 사용할 때, 세균성 이질의 위험을 감소시켜준다는 것을 발견했다.

세균성 이질이란 시겔라(shigella)균에 감염된 상태를 의미한다. 증상으로는 발열, 구토, 복통, 그리고 후증(잔변감)을 동반하는 소량의 점성, 혈성 설사가 흔하다.

손씻는사람연구팀은 100명의 참가자에게 음식을 만지기 전, 손에 쉬겔라균을 묻히고 항균 비누로 손을 닦을 때와 무 항균 비누로 닦았을 때를 비교한 후, 음식물을 만졌을 때 음식물에 쉬겔라 균의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항균 비누를 사용했을 때가 10배 더 쉬겔라 세균의 감염을 막아준다는 것을 찾아냈다.

이 연구결과는 푸드프로텍션(journal of food protection)지에 실렸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가 21일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