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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 많이 먹으면 유방암 걸릴 수도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 가장 흔한 형태의 3가지 유방암 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탈리아 국립암연구소의 사비나 시에리 박사는 10개국 여성 33만 7,000명을 대상으로 11.5년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연구 대상자는 그들의 식단과 생활습관을 조사하는 설문에 답했다.

그 결과,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 유방암,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양성(pr+) 유방암 또는 인간상피세포성장인자2 음성(her2-) 유방암 등 3가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28%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패스트푸드이는 유방암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흡연이나 나이 등과 같은 위험요인들을 고려한 결과이다.

시에리 박사는 “고지방식이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방을 과다섭취하면 유방암 세포의 생성을 돕는 에스트로겐의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는 고기, 버터, 치즈, 피자, 햄버거, 자장면 등이 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