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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 수면 환경에 희미한 빛도 안 좋다

‘타목시펜’이라는 유방암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자는 도중 빛에 노출되면 약효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툴레인 의과대학 연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자는 도중 불빛 노출이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해 타목시펜의 효과를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생쥐가 자는 동안 창문에 가로등 불빛이 비치는 것과 비슷하게 희미한 불빛에 노출해 실험한 결과, 희미한 불빛이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하고 약의 효능을 억제해 종양이 생긴 것을 확인했다.

스캔드가 켜 있는 침실이에 대해 연구를 이끈 스티븐 힐(steven m. hill) 박사는 “자는 동안 빛에 방해받지 않은 것은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만약 조금이라도 빛이 들어오는 곳에서 잔다면, 멜라토닌 수치가 낮아질 것이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는 충분히 자지 못하더라도 멜라토닌 수치는 올라간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자는 동안 빛에 의해서 신체 리듬이 바뀌거나 방해를 받게 되면 유방암이나 다른 암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멜라토닌은 낮과 밤의 길이나 계절에 따른 일조시간의 변화 등에 의해 생체리듬에 관여한다. 또한, 멜라토닌은 골다공증, 뇌졸중 등 질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신경보호 및 기능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졌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암학회협회(journal of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 실렸으며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