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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주춤한 사이 ‘초미세먼지’ 다시 기승

봄철에 기승을 부리던 미세먼지가 다시 등장했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대기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 예비단계''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마스크를 한 여자미세먼지로 초미세먼지(pm 2.5)는 먼지 입자의 직경이 2.5 μm이하의 먼지를 말하며 크기는 머리카락 굵기의 1/20 정도로 호흡으로 들이마셨을 경우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한다. 미세먼지는 중금속, 유독성 화학물질, 오염물질 등 이온 성분과 광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폐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마른기침을 유발하는 등 호흡기 건강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친다.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날은 가급적 외출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일상생활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작아 호흡기뿐만 아니라 피부트러블, 혈관건강을 해칠 수 있고 황사는 눈과 알레르기 질환에 악영향을 끼친다.

인한 건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시 마스크와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 호흡기와 안구에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하며, 외출 후에는 옷을 잘 털어내고 중금속 등이 함유된 미세먼지의 체내 유입을 최소화하기 위해 손 씻기, 세안, 가글 등으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