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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종류, 예후가 가장 나쁜 갑상선암은?

갑상선암의 종류가 방송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기는 암을 총칭한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더 흔하고, 85%의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 수명을 유지할 정도로 예후가 좋다.

갑상선암 종류에는 갑상선호르몬을 생성, 저장하는 여포세포에서 기원한 암인분화암미분화암그리고 칼시토닌의 분비를 담당하는 c-세포인 부여포세포에서 기원한 암인수질암으로 나눌 수 있다.

갑상선암 종류 그림1갑상선암 종류 그림2

갑상선암 종류에서분화암이 갑상선암의 90%이상을 차지하는데 유두상 갑상선암과 여포상 갑상선암은 상피조직에 생기는 악성결절이다. 유두상 갑상선암은 전체 갑상선암의 70~80%를 차지하는 흔한 암으로 성장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포상 갑상선암은 전체의 10~15%를 차지하며 혈액을 타고 전이하는 경우가 많아 유두상 갑상성암보다는 예후가 나쁘다.

미분화 갑상선암(역형성 갑상선암)은 주로 고령자에 나타나고 전체의 1~2%로 차지하며 대부분 급격하게 퍼지기 때문에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갑상성 수질암은 전체 갑상선암의 5%정도이며, 이중 20%정도는 다른 내분비 기관의 이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유전되는 가족형으로, 수질암으로 진단 받은 경우 가족 구성원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포함한 검사가 필요하다. 수술요법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갑상선암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고, 어떤 종류는 진행이 빨라 매우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참고 = 하이닥 닥터인터뷰/의학백과>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