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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신’ 맞으면 치매 가능성 42% 감소 (연구)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 백신은 파상풍톡소이드, 성인용 흡착 디프테리아톡소이드, 정제 백일해백신이 혼합되어 있다. tdap 백신은 생후 6개월까지의 기초접종과 추가접종으로 6차 접종까지 마친 후 10년마다 1회 재접종을 하도록 표준접종 시기가 정해져 있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노인의 tdap 백신 예방접종은 치매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

tdap 백신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세인트루이스대학교의 jeffrey f. scherrer 박사 연구팀은 평균 연령이 75.6세이고 전체의 96%가 남성인 veterans health affairs (vha) 집단의 122,946명과 평균 연령이 69.8세이고 전체의 65.4%가 여성인 marketscan medical claims 집단의 174,053명을 대상으로 tdap 백신접종과 치매 발생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vha 집단은 평균 95개월, marketscan medical claims 집단은 평균 36개월을 추적조사했다.연구팀이 혼란 변수 조정하고 확인한 결과, vha 집단과 marketscan medical claims 집단에서 tdap 백신을 접종한 노인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42% 감소했다.연구팀은 “임상적 및 인구통계학적 특성이 크게 다른 2개의 집단에서 거의 동일한 결과가 나온 것은 tdap 백신 예방접종과 치매 발생간의 연관성에 대한 신뢰를 강화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백신이 치매 위험 감소 효과를 보이는 것은 백신에 의한 병원균별 보호 효과라기보다는 염증에 대한 비특이적인 영향 때문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연구는 4월 15일 학술지 the journals of gerontology, series a: biological sciences and medical sciences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