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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유행 지속-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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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설 명절, 개학 등과 관련 신종플루 유행에 대한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실제 바이러스 검출 건수도 소폭 증가세를 보여 주의가 요망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 수를 의미하는 의사환자(ili) 분율이 5주차(1월 24~30일) 5.39로 4주차(1월 17~23일) 5.12 대비 5.3% 상승했다고 4일 발표했다.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인 의사환자(ili) 분율 2.6은 여전히 초과했지만 올해 들어 계속 감소세를 유지하던 의사분율이 다시 소폭이지만 상승한 것이다.

신종플루가 의심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신종플루 확진 검사에서도 실제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3주차 28.4%에서 4주차 29.0%로 소폭 증가했다.

유치원, 학교 등에서 발생한 2명 이상의 집단 신종플루 감염사례는 3주차 1건, 4주차 6건, 5주차 1건으로 확인됐다.

신종플루 환자 중 중증합병증으로 중환자실 치료를 받은 사람은 1월 30일 현재 20명이다.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7명이 추가돼 국내 신종플루 사망자는 225명이 됐다.

그러나 항바이러스제 처방의 경우 하루 평균 3989건으로 전주 4324건 대비 7.7% 감소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개학과 설 명절을 계기로 면역이 형성되지 않은 집단에서 소규모 유행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 "현재까지 신종플루 우선 접종대상자 중 약 1200만명이 접종(사전예약대비 84%)을 받았고, 만성질환자와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의 경우, 3월초까지 접종을 완료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예방접종을 받지 않는 만성질환자, 고령자 등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은 조속한 시일 안에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에 따르면, 1월 29일 현재 대부분의 북반구지역 국가에서는 유행 정점을 지났으나, 일부 북아프리카, 동유럽, 동남아시아 일부에서는 아직도 전파가 활발한 상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