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가정 내 식중독 주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사고 없는 안전한 설명절을 위해 가정 내에서 안전하게 음식을 취급할 것을 11일 당부했다.
식약청은 설 명절 손님맞이용으로 많은 음식을 한꺼번에 만들어 따뜻한 실내에서 보관할 경우 음식물이 상하기 쉬우므로 음식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물 섭취 및 사람과 사람간 전파로도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명절 기간에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설사, 복통, 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고 설사 증세가 심할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해 탈수를 방지하며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안전한 음식 취급을 위한 10대 요령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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