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로 100일 출퇴근, 244만원 절약
한 사람이
자전거를 이용해 100일 동안 출퇴근하면 344만원이 절약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연구원의 '대구시 자전거이용 활성화 용역' 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이 자전거를 이용해 100일 동안 왕복 30km를 출, 퇴근하면 344만원의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건강증진으로 인한 경제적 절감비용 217만6,740원, 승용차 이용 감소로 인한 연료비 절감 51만원, 대기오염물질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로 인한 환경개선비용 47만6,200원, 교통량 감소 및 통행속도 증가로 인한 교통혼잡비용 감소 27만6,770원 등이다.
세계보건기구의 연구발표에 따르면 자전거를 매일 30분 이상 꾸준히 타면 대장암 60% 감소, 심혈관 계통 질병 50% 감소, 고혈압, 당뇨, 비만 30% 감소, 대퇴부 골절, 골다공증은 5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전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과 폐 기능이 향상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또 근력 중 하체 근력을 발달시키며 유산소적 운동능력이 커진다.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 비만증 치료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자전거 선택하는 방법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