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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사고 '주말'-'14~18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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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물놀이 안전사고는 주말, 14~18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방방재청은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여름철(6~8월) 물놀이 안전사고 통계 475건을 분석한 결과, 물놀이 안전사고는 주말(토, 일요일)에 49%(232건), 14~18시 사이에 54%(69명)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방학과 휴가 절정기인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물놀이 안전사고의 70%(334건)가 발생했다.

4년간 평균 인명피해 128명 중 80%(103명)가 음주수영, 안전수칙 불이행 등 안전 불감증이 원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장소별로는 하천(강)이 54%(70명), 연령대별로는 10대 이하가 34%(44명)를 차지했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올 여름 물놀이 인명피해 예방 목표를 최근 3년 평균의 절반인 61명으로 줄이기로 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6~8월) 중 '물놀이 인명피해 절반줄이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7월 5일 전국단위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시 대대적인 캠페인 개최, 여름방학 전까지 유, 초, 중, 고교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물놀이 인파가 많이 몰리는 7, 8월에 tv를 통한 홍보 영상물을 집중 방영하는 등 대국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홍보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장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국민 스스로 물놀이 안전수칙과 대처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수영 시에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음주 후나 너무 깊은 곳과 차가운 곳에서는 수영을 하지 말며, 특히, 점심식사 후 긴장이 풀리고 피로가 쌓이는 주말 오후 시간대에는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연재해나 산불로 인해 사망하는 것보다 물놀이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07년~2009년) 인명피해는 물놀이 366명, 자연재해 40명, 산불 2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방재청이 제공하는 물놀이 안전 수칙
  • 음주 후 수영할 때 사고발생 위험이 크므로 금지 또는 자제한다.
  •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한다.
  •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길 때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않는다.
  •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될 수 있으면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해 안전구조를 한다.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