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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매년 1,000여명 사망-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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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병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끊임없는 경고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끊이지 않고 있어 매년 1,000명에 가까운 사람이 사망하고 인적피해도 무려 7,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지역별 도로교통 사고비용의 추계’에 따르면 2008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2만6,873건이 발생해 969명이 사망, 4만8,49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교통사고 21만 5,822건 중 12.5%, 사망자 5,870명 중 16.5%에 해당된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인한 의료비와 휴업으로 인한 시간적 비용, 후유장애로 인한 노동력 상실, 장례비 등을 합한다면 비용은 총 6,855억2,143만원이며, 1건당 평균 2,551만원이 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음주운전의 기준이 되는 상태는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다. 도로교통공단에서 제공하는 음주운전 정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혈중알코올농도 0.05%는 사람의 체질이나 심신상태 등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의 성인 남자가 소주 2잔 반(캔맥주 2캔, 양주 2잔, 포도주 2잔)을 마신 후 한 시간 정도 경과했을 경우에 해당된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높아감에 따라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지는데, 혈중알코올농도 0.05% 상태에서는 2배, 만취상태인 0.1% 상태에서는 6배, 0.15% 상태에서는 25배나 사고 확률이 증가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소주 2잔 반(약 120ml) 정도를 마시고 운전하면 술을 마시지 않고 운전했을 때 보다 사고발생율이 약 2배로 증가된다는 것이다. 또 도로교통공단은 음주운전은 운전자 자신이 느끼는 것보다 더 많은 사고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고귀한 인명을 앗아갈 수 있으므로 본인에게는 자살행위, 타인에게는 살인행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음주 운전 예방하려면
  • 술 약속이 있는 날은 차를 두고 나간다.
  • 술은 한 모금만 입에 대도 운전하지 않는다.
  • 술을 마신 후에는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 부득이하게 차를 가지고 가야 한다면 대리운전을 이용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