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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옥수수, 배추의 공통점은? 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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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결코 쉽지 않아 보이는 암 예방, 매일 먹는 음식만으로 예방할 수 있을까? ’항암식품 77가지’의 저자 유태종 박사는 꼭 비싼 음식이 아니더라도 제대로 알고 먹는다면 일상 식품에서 충분히 암 예방과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음식과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이 곧 약이 되는 것이다.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항암식품은 마늘, 녹차, 귀리, 블루베리, 견과류, 브로콜리, 토마토, 적색포도주, 연어, 시금치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저렴하고 접하기 쉬운 식품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어 알면서도 섭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저렴하고 다가가기 쉬운 항암식품에 대해 알아보자.

고구마

고구마의 ‘세라핀’이라는 성분이 장 안을 청소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고구마의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또 고구마에는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폴리페놀 화합물인 클로로겐산과 배변에 도움을 주는 하얀 진인 수지배당체가 들어 있어 변비에 좋으며. 혈압을 낮추고 다이어트에도 좋아 주목 받고 있다.

옥수수

노란 옥수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 옥수수는 찌거나 삶아 먹으면 본연의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생성되어 노화방지와 암 예방을 돕는다. 특히 노화를 방지한다는 비타민e도 많아 피부의 건조를 막고, 면역력을 좋게 한다.

매실

매실 안의 ‘피크린산’이라는 성분은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해 식중독, 배탈 등 음식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항암식품으로서의 매실의 기능이 부각되고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피로물질인 젖산이 체내에 쌓이게 되면 어깨 결림, 두통, 요통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럴 때 매실이 좋다. 매실을 장복하면 좀처럼 피로를 느끼지 못하고 체력이 좋아진다.

유기농 배추김치

부산대 김치연구소의 실험에 의하면 유기농법으로 기른 배추는 일반 배추에 비해 항암효과가 월등하다고 밝혔다. 유기농 배추의 경우 항암성 물질로 알려진 카로테노이드의 함량이 35%로 일반 배추 18%보다 2배 가까이 높기 때문이다.
김치의 발효되어 생기는 유산균은 발효과정에서 장내 유용 미생물의 증식에도 도움이 되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 또 마늘, 파 등 김치의 재료들에는 항산화 비타민과 항세균 성분이 풍부하여 노화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며 면역을 증강시킨다. 김치에 들어있는 각종 채소의 식이섬유와 향신료, 유산균은 혈중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서 각종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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