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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주스 두잔으로 뼈를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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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하루 두 컵의 토마토 주스가 골밀도의 저하를 억제시키고 뼈를 강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세인트 마이클병원의 레티시아 라오박사와 연구진은 토마토 주스 두잔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핀(lycopene)은 골세포의 파괴를 억제하고 골다공증을 예방 한다고 '국제골다공증(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으며 mailonline health면에 지난 19일 게재헀다.

리코핀은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텐의 일종인 붉은 색소로 남성의 전립선암 발병률을 낮추고, 피부를 자외선이나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하며,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유용한 항산화 물질이다.

라오 박사는 50~60세의 폐경 후 여성 6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흡연자 또는 골 대사나 항산화력에 영향을 미치는 약품을 복용하고 있는 여성은 제외되었다.

먼저 한달동안 여성에게 식사에서 토마토 제품과 리코핀을 함유하는 음식물을 일체 제외하도록 했다. 한달 후 혈액 중의 리크핀과 항산 물질이 현저하게 저하되었고 세포 손실에 관련되는 산화 스트레스가 극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뼈가 부서졌을 때 혈류에 방출되는 화학 물질로 뼈 손실 마커인 n-테로펩티드(n-telopeptide)의 혈중 농도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었다. 이는 한달동안 토마토를 섭취하지 않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증가한 것이라고 라오 박사는 말하고 있다.

라오 박사는 임상적으로 유효한 리코핀의 섭취량은 30~70mg정도로 권장한다. 보통 마트에서 구입하는 토마토는 15mg의 리코핀을 함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토마토 주스를 유리컵으로 두잔정도 마신다면 약해진 뼈를 강화하는 데 충분할 것이라고 말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