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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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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으로 아무리 옷을 두껍게 입어도 추운 요즘, 특히 아동이나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겨울철 바이러스성 식중독에 주의해야 한다.

2010년 바이러스성 식중독은 25건(1,751명)으로 2007년 99건(2,377명), 2008년 70건(2,131명), 2009년 32건(568명)보다 건수는 감소하였지만 지난해보다 환자 수는 증가하였다.

겨울철 바이러스 식중독 원인물질은 주로 노로바이러스이며 10~100개정도의 소량에 의해서도 감염 될 수 있고, 감염자의 분변과 구토물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화장실을 이용하고 손 씻기를 철저히 하지 않을 경우 손에 노로바이러스가 묻어 전파될 수 있다. 또한 건조하고 날씨가 추울 경우, 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손이 시리더라도 평소보다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노약자 이용 사회복지시설, 학교나 요양시설의 단체급식소에서는 손씻기를 철저히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이 모여 있고, 음식물 취급자가 감염되는 경우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성 식중독의 특징은 사람 사이의 2차 감염이 가능 하다. 감염자 손이 닿은 문고리, 수건, 컴퓨터 자판기, 휴대전화 등을 만진 손으로 음식물을 먹거나 조리한 음식물을 섭취하여도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대체로 쉽게 감염된다.

식약청이 제시하는 겨울철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

  • 설사, 구토 등 증상이 있는 조리자는 조리업무를 하지 않는다.
  • 음식물 취급자는 손씻기 철저히 한다.
  •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조리 (85℃, 1분이상)한다.
  • 집단급식소에서는 패류 이용 음식물은 반드시 가열 조리해 제공한다.
  • 음용수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한다.
  • 채소, 과일 등 날 것으로 섭취하는 음식물은 세척ㆍ소독 철저히 한다.
  • 바이러스 오염이 의심되는 문고리, 손잡이 등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곳은 염소계 살균ㆍ소독제를 이용하여 살균ㆍ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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