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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에서 과식 하지 않는 3가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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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얼마짜리 음식들인데 본전은 뽑아야지!’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부페식 식당을 가면 대부분은 자신이 지불한 음식 값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 평소 섭취하는 식사량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

이에 미국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의 연구팀은 '영양교육학회저널'을 통해 외식을 자주 하더라도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바로 ‘의식하며 식사하는 방법(mindful restaurant eating)’으로, 자신이 무엇을 먹는지, 먹을 때 느낌이 어땠는지에 집중하도록 연습하는 것이다. 이 방법에 가장 중요한 점은 적은 양을 먹고 만족을 느끼며, 배 부르다고 느끼기 전에 숟가락을 놓는 것이었다. 

부페

연구자 간호학과 박사 게일 티메르먼(gayle timmerman)은 “외식은 우리 문화의 일부이지만, 잦은 외식은 고 칼로리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외식하지 않는 것은 실현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온갖 채소만 먹기 위해 외식하는 사람은 없다. 주로 집에서 요리하기 힘든 음식들을 주로 외식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낮은 칼로리의 음식만 먹으라고도 할 수도 없는 게 사실.
외식을 즐기면서도 지나친 칼로리 섭취를 막기 위한 방법은 없을까.

티메르먼 박사가 제안하는 외식 시 과식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음식 주문 시 포장 박스를 함께 요청해라
음식을 먹기 전 식사의 반을 박스에 넣는다. 접시에 음식이 적으면 더 천천히 먹게 되며 포만감도 금방 느끼게 된다. 음식을 포장 하는 게 눈치 보인다면 종업원에게 “음식 남기는 게 싫어서요~”라고 말해보자.  

2. 좋아하는 음식만 주문해라
예를 들어 메인 음식의 사이드메뉴 중 좋아하는 음식이 없다면 그 메뉴를 아예 주문하지 말자. 또 샐러드의 드레싱이나 버터 등을 주문 할 때에도 “계획에 없는 칼로리 섭취를 높이는 건 아닐까”하고 한번 더 고민해야 한다. 

3.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그냥 남겨두자
좋아하는 음식이 주는 칼로리에 집중하고, 불필요한 칼로리는 피하는 게 좋다.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별로 당기지 않는 음식은 먹지 말자. 좋아하지도 않아 먹는 즐거움도 없는 음식이 주는 칼로리로 체중을 증가 시킬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소가 높은 음식은 일부러라도 챙겨 먹어야 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