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들이 말하는 수면의 가치
수많은 사람들의 인기와 사랑을 먹고 사는 ‘스타’들은 그만큼 바쁜 하루를 보낸다. 먹고 자고 쉴 시간을 쪼개어 빡빡한 스케쥴을 소화하기 때문에 대부분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와 수면을 모두 해결한다.
몇몇 스타들은 수면시간을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데, 이는 수면의 장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이 바로 ‘수면’이라고 생각하는 6인의 해외 셀러브리티를 만나보자.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제니퍼 로페즈는 쌍둥이의 엄마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수면은 자식만큼이나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녀는 “잠자는 시간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러 만들어서라도 잠을 자요”라고 말한다.
로렌 콘래드 (lauren conrad)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프로수면법’을 공개했다. ‘얕은 잠보다는 좀 더 길게 자기’가 ‘프로수면법’의 핵심이다. 그녀는 “제가 자는 수면법을 ‘미용수면’이라고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어요. 하루 7~9시간정도의 수면시간을 지킨다면 실제로 외모가 예뻐질 수 있다고 믿거든요”라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 (gwyneth paltrow)
수면은 기네스 펠트로 미모의 첫 번째 비밀이다. 그녀는 라디오 ‘브랜트 박사에게 물어보세요(ask dr. brandt)’라는 프로그램에서 “제게 잠은 매우 중요해요. 충분히 잠을 자지 못했을 때 거울을 보면 꼭 차에 치인 사람처럼 얼굴이 초췌해지더라고요”라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 (lady gaga)
그녀도 역시 다른 가수들처럼 대부분 차 안에서 잠을 잔다. 패션 잡지 보그(vogue)의 한인터뷰에서는 “잠을 자고 나면 로봇처럼 재충전되는 느낌이에요, 미동도 없이 잠을 자는 제 모습을 본 주변 사람들이 절 놀리곤 하죠”라고 말했다.
에바 멘데스 (eva mendes)
그녀는 수면을 중심으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리끌레르 잡지 인터뷰에서 아기를 갖지 않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잠 때문이라고 말했기 때문. “아기들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제가 잠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수면 시간까지 줄여가며 아기를 키울 엄두가 나질 않아요”라고 말했다.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헬스닷컴 인터뷰에 따르면 그녀는 목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잠을 많이 자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15시간 이상 잠을 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