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신종플루 첫 사망자 발생
29세의 베트남 여성이 4일 신종인플루엔자 A형(이하 신종플루)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약 1000여명의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중심가인 하노이 북쪽에서 국수를 팔던 이 여성은 지난 30일 호흡기 장애를 일으켜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번 신종플루 사망과 관련해 베트남 보건당국의 공식적인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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