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당국이 지역확산에 따른 사망자 발생에 대응하고 고위험군과 중증환자 조치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서 ‘경계 2단계’에
돌입했다는 기사들이 9월 6일 이후 신문과 tv 등에 보도되었다. 신종플루의 위험성 감소 백신 확보 등의 긍정적 분위기 속에서 이러한 보도자료로
대해 혼란을 주고 있다.
경계2단계라는 용어는 지난 9월 1일자로 개정된「신종인플루엔자a(h1n1)예방 및 환자관리지침」의 요약
부분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이는 별도로 구분된 위기단계 세부단계를 설명한 것이 아니라 일선 보건요원들의 이해를 구하고 행정조치를 알기
쉽게 정리하기 위하여 사용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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