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감염되었던 64세 여성이 9월 15일 새벽에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복지부는 이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했는지는 정확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타미플루를 처방받은 후 6일 뒤 신종플루 음성임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13일 후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
환자의 고위험군 여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 8.27일 발열, 오한, 숨가쁨으로 응급실
내원, 폐렴 입원
- 8.28일 신종플루 양성 확진, 항바이러스제 투여
- 9.3일 항바이러스제 투여 완료 후 신종플루 음성 확인
- 9.15일 새벽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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