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플루 감염, 청소년이 절반 이상 차지
9.20일 현재 신고된 신종플루 검사 결과, 양성 사례 총 15,160건 중 총 9건의 사망 사례가 발생하여 치명율은 0.06%이며 대부분 완치된 상태이다.
성별로는 남성 60.9%(9,235건), 여성 39.1%(5,925건)이며 연령별로는 10~19세 53%(5,925건), 20~29세 21%(3,187건), 0~9세 15.3%(2,320건), 30~39세 4.7%(706건)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 22.2%, 서울 21%를 차지하였다.
양성 사례 중 임신부는 5건으로 모두 해외감염으로 추정되며 5명 모두 합병증 발생 없이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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